[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DN이 나흘째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식 담보물량이 반대매매로 청산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SDN은 전일대비 14.97% 급락한 142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째 하한가 행진을 지속 중이다.
SDN은 전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담보권자가 담보권을 실행해 회사 주식이 시장에서 일부 임의 처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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