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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푸드용 가전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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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최근 슬로 푸드(Slow Food)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슬로 푸드를 조리하기 위한 대표적인 가전제품인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은 번거로운 조리의 죽과 차 등도 버튼 한 번에 가능하다. 120여가지 이상의 ‘자동 조리’ 기능을 갖춘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의 ‘슬로우쿡’ 기능은 죽과 차를 원터치로 자동 조리해 주는 기능이다.

이 제품은 조리가 끝나고 5분 동안 조작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대기전력 제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잠들기 전 버튼 한번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효과학’으로 상징되는 위니아만도 ‘딤채’ 김치냉장고도 김치를 맛있고 건강하게 익혀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숙성시켜 주는 슬로 푸드용 가전제품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위한 딤채만의 발효과학은 김치를 숙성시킬 때 몸에 좋은 김치 유산균과 비타민C의 생성을 촉진하고, 각종 위장 질환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은 억제해 주는 ‘비타플러스’ 발효과학으로 한층 발전했다.


휴롬 원액기로 만드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주스 한 잔도 슬로푸드로 꼽힌다. 맷돌의 원리를 착안해서 만든 휴롬은 세계 최초로 맷돌과 유사한 원리의 저속착즙방식(SSS, Slow Squeezing System) 특허기술을 채용했다. 칼날로 고속 회전하는 믹서기와 달리 분당 80회 이하로 저속 회전해 손으로 지그시 눌러 짜듯 재료를 갈지 않고 짜주는 방식은 자연 그대로의 맛과 색, 영양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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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U’는 터치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커피의 양을 기억해 리스트레토(15~20㎖), 에스프레소(20~35㎖), 룽고(35~40㎖)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동으로 커피를 추출 해준다.


25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도 되기 전에 빠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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