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최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웹 사이트는 주식 시세는 물론 지수·환율, 투자자 동향, 마켓 트렌드, 리서치 분석 자료 등을 함께 제공하며 계좌개설, 수수료, 지점 안내, 거래 절차 등 신규 고객에 대한 안내 페이지를 포함하고 있다.
모바일 웹 상에서 준회원 가입이 가능해 실시간 시세 및 관심종목의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본인의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해 모바일 웹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웹 화면을 공유해 지인들에게 증권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KB투자증권의 모바일 웹 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 사이트(m.kbsec.co.kr) 접속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99-7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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