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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드레싱 시장 점유율 1위···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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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드레싱 시장 점유율 1위···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출시 ▲오뚜기 홀그레인 머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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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가 '오뚜기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출시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드레싱 시장은 총 550억원 규모로 상온 드레싱이 약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오뚜기가 시장 점유율 43%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겨자씨가 들어 있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 '오뚜기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는 기름이 들어가지 않은 머스타드로 맛이 깔끔하다. 칼로리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콜라겐 130㎎도 함유돼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0~50대 전 연령층에서 소비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콜라겐이 첨가된 논오일(Non oil) 머스타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80g 제품 한 개당 소비자가격은 3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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