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SDN이 3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 중이다.
26일 개장부터 SDN은 가격제한폭인 290원(14.80%) 떨어진 167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10분 현재까지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4만5000여주에불과하다. 하한가 잔량은 580만주 이상 쌓여있는 상태다.
이날 개장전 SDN은 주식담보대출 반대매매로 자사주 60만3645주, 10억원어치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지난 24일에는 한국거래소가 주가급락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하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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