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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스페셜올림픽’ 입장권 역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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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국 주요 역 및 코레일여행센터…개·폐막식 제외한 모든 경기 볼 수 있는 스페셜패스 1만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새해 1월29일~2월5일 열리는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입장권을 역에서 살 수 있다.


코레일은 전국 주요역과 코레일여행센터에서 ‘2013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 입장권을 판다고 24일 밝혔다.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은 세계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국제스포츠대회로 2013년 1월29일부터 2월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일대에서 펼쳐진다.


스페셜올림픽대회 입장권인 스페셜패스 값은 1만원이며 입장권 1장으로 개·폐막식을 제외한 모든 경기들을 볼 수 있다.

입장권을 산 사람에겐 다양한 무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정선레일바이크, 바다열차, 송어축제 등 유료시설물을 50%까지 할인받는다. 강릉오죽헌 등 경기장 주변관광지도 무료관람도 할 수 있다.


또 철도운임 5000원 할인쿠폰과 전국 각역에서 강릉역을 종착지로 기차표를 사는 사람에겐 운임 30%도 깎아준다.


조형익 코레일 여행사업단장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입장권을 전국 주요 역에서 사면 교통편, 행사일정, 관람노하우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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