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HMC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갈걸 사장 및 임원진, 신입사원 및 부모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갈걸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입사 기념품을 나눠주며 입사를 축하했다.
또 부모님들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및 HMC투자증권의 경영방침과 사업비전에 대한 설명을 같이 듣고 자녀들의 입사를 축하하는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은 현대자동차그룹 교육과 지리산 등반, 해병대훈련 및 증권업 전반에 관한 업무지식교육 등 5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제갈걸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HMC투자증권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야 말로 최고의 인재"라며 "초심을 잊지 말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증권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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