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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23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자카르타 인근 카리안댐 건설 사업의 공사 감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박재순 사장은 지난 21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청사에서 모하마드 하산 수자원총국장과 650만 달러(약 7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 수주로 농업·수자원 개발 기술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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