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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부산 KNN 타워에 18번째 지점인 부산 센텀시티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 부산 센텀시티점은 KNN타워 28층에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조망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탁 트인 스카이라운지에서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와 인근 수영강을 포함한 시내를 내려다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소풍을 즐긴다는 슬로건에 맞게 천연 대리석, 삼나무 재질의 원목 인테리어에 떡갈고무나무 등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접목시켜 친환경 인테리어를 반영했다.
세븐스프링스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를 포함해 70여가지 메뉴와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미니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를 바리스타가 직접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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