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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3주 만에 木예능 정상 탈환··방송3사 '혼전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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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3주 만에 木예능 정상 탈환··방송3사 '혼전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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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3주 만에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은 지난 13일 방송분 8.1%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해피투게더3’은 지난 11월 2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게 목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를 내준 이후 3주 만에 동시간 1위에 다시 올라섰다.

목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는 ‘무릎팍 도사’ 방송 재개 이후 특별한 강자 없이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와 ‘해피투게더3’등 방송 3사 프로그램들이 매주 1위가 바뀔 정도로 혼전양상을 띄고 있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범수 윤종신 박정현 조정치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반면 지난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무릎팍 도사'는 지난 방송 8.3% 보다 2.0%포인트 하락한 6.3%의 시청률을 기록,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으며, '자기야I'는 5.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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