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산업은행이 20일 개포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개포지점은 대모산과 양재천 사이 분당선 개포동역에 위치해 주변에 수서, 대치, 도곡, 양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게 된다.
특히 휴식 공간 '쿨 카페(cool Cafe)'를 사랑방으로 운영하고, 사랑의 쌀 전달행사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 1월10일까지 개점을 기념해 3.7%(1년만기, 세전기준) 금리의 특판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
이정분 개포지점장은 "고객과 동행 성장하고 고객의 금융니즈 만족을 위하여 세무·부동산 등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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