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티웨이항공을 인수한 예림당과 포켓게임즈의 주가가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예림당은 전일 대비 430원(7.69%) 내린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포켓게임즈는 2.48% 오름세다.
지난 18일 예금보험공사는 예림당 컨소시엄과 티웨이항공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예림당과 포켓게임즈가 참여했다. 예림당은 포켓게임즈의 대주주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의 지분 52.24%를 50억원에, 포켓게임즈는 20.9%를 2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