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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힙합 가수 버벌진트의 로스쿨 휴학 이유가 화제다.
버벌진트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의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버벌진트는 엄친아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은 휴학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로스쿨에 진학한 이유에 대해 "음악과 관련된 저작권이나 문화산업법과 관련해 공부하고 싶어 입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버벌진트가 로스쿨 휴학에 대해 버벌진트는 "로스쿨은 저 같은 마음가짐으로는 버틸 수 없는 곳"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버벌진트가 로스쿨 휴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신있는 버벌진트", "역시 엄친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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