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20∼21일 한우협회전남도지회서 할인·시식행사
전남도는 오는 20∼21일 한우협회전남도지회에서 한우가격 안정과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남 명품 한우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청 건너편 남악 ‘분수공원’에서 펼쳐지며, 전남산 명품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축제에서는 한우고기 및 부산물을 30∼50% 특별 할인해 kg당 등심(1등급)은 4만5000원에, 사골·꼬리(1+1)는 1만원에, 육포는 50g당 4000원에 판매한다.
또 한우고기 시식회, 불우이웃 등에 떡국 무료 시식회, 포토존 설치 등 기획행사가 치러지고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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