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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도 평온한 분위기속 투표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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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전남도 평온한 분위기속 투표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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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일인 19일 오전 6시부터 광주·전남 1224개 투표소에서도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유권자들이 이날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기 시작면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수도 점점 늘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광주 13.2%, 전남 12.2%로 지난 대선 같은 시각(광주 9.6%, 전남 10.2%)에 비해 모두 높았다.

광주·전남지역 총 유권자수는 264만7793명으로 전국의 6.5% 수준이다. 이 가운데 광주기 111만7781명, 전남이 153만12명에 달한다.


광주·전남에서는 대선과 맞물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동구의원(나선거구), 전남 여수시의원(바·자 선거구), 화순군의원(가 선거구)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투표진행을 돕기위해 각 투표소에 투표 관리관과 사무원 등을 배치하고 실시간 투표율 현황을 집계중이다.


경찰도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투표소 경비업무에 힘경찰력을 모으고 있다.


개표는 오후 6시 투표가 끝나는 대로 광주 5개 구와 전남 22개 시·군에 1곳씩 모두 27곳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진행된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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