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소재 서울농학교에 차려진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18대 대통령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8시3분쯤 투표소인 서울농학교 대강당에 도착해 마침 투표를 하러 나온 동네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투표소에 입장, 한 표를 던졌다.
이 대통령은 8시6분쯤 기표소에서 나와 투표함에 같이 투표용지를 넣은 뒤 남녀 참관인 6명과 인사를 나눈 후 주민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투표장을 떠났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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