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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운동 이정도일줄은…가슴 완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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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운동 이정도일줄은…가슴 완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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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국내 선거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정적 투표 독려 메시지가 등장했다.

18일 현재 트위터, 온라인커뮤니티, 증권가 메신저 등을 통해 한 여성이 젖가슴을 그대로 노출한 채 투표를 독려하는 사진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가슴에 '투표하세요. 12.19. 나리' 라는 문구를 적었다. 19일 있을 대통령 선거 투표에 동참할 것을 네티즌에게 호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SNS에선 '20대의 야한 투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표 후, 투표 마크를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찍어서 대전 'XXX 바'에 오면 맥주가 500원!"이라는 이벤트 광고다.


이 이벤트는 인문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원생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은밀한 부위'는 어깨 뒤나 목 주변을 가리킨다"며 "투표는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란 걸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해명했다.


연예인들도 야한 투표 독려 메시지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17일 미투데이를 통해 "투표율이 70프로가 넘으면 거지의 품격 녹화 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에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투표율이 높으면 수영복 차림을 선보이겠다는 암시를 한 것이다.


부산에서 공연하는 한 연극에 출연중인 배우 엄다혜는 "투표율 75%가 넘으면 부산 해운대에서 전라로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인 라리사는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를 넘긴다면 대학로 한복판에서 전라로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같은 선정성을 내세운 온라인 게시물은 지난 1월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며 여성네티즌들이 벌인 비키니 시위 릴레이를 연상케 한다.


당시 정 전 의원이 BBK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홍성교도소에 수감되자 그가 진행하던 '나는 꼼수다' 팬들이 주축이돼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 홈페이지에 마련된 ‘1인시위 인증샷’ 코너에는 비키니 차림 여성들이 신체 주요부위에 정 전 의원 석방을 바라는 문구를 적은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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