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블랙뷰 DR400G-HD'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올해 상반기 풀 HD 블랙박스 시장의 판매 1위를 달성한 히트상품이 됐다. 그 후속작으로 지난 7월 출시된 '블랙뷰 DR400G-HD 시즌II'는 올해 피타소프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떠올랐다.
블랙뷰 DR400G-HD 시즌II는 피타소프트의 축적된 영상처리기술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풀HD 렌즈로 블랙뷰 제품만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고압축 저장으로 녹화시간이 향상됐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용 안드로이드 블랙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기기 사용자를 위한 전용 PC 소프트웨어인 블랙뷰 뷰어 프로그램을 갖췄다. 고감도 GPS 기반 마이웨이 뷰어 지도 검색 기능, 360도 회전기능, 업계 최초 주차감시 기능 등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용시킨 제품이다.
새로 선보인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는 최대 30프레임의 풀 HD(1920*1080) 화질이 특징이다.
초고화질의 선명한 화질에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 확인ㆍ전송이 가능한 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된 제품. 내장 와이파이가 탑재돼 있어 LCD 및 SD카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안드로이드ㆍ아이폰)과 태블릿 PC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VOD 녹화 영상ㆍ실시간 영상확인(라이브 뷰 기능)이 가능하다.
또 저장된 영상을 페이스북,유투브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실시간 업로드할 수도 있어 향후 스마트 블랙박스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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