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명품관이 특별하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향수 페어'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아닉구딸, 펜할리곤스, 크리드, 르라보, 아쿠아디파마, 딥디크 등 프리미엄향수 브랜드 14개가 참여해 각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향수를 선보인다.
매장 디스플레이 또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도록 각각의 브랜드 컨셉에 맞는 매장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후각은 물론 다채로운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의 시각까지 즐겁게 해준다. 향수 페어 기간 동안 브랜드 별로 크리스마스 기획세트가 선보이고 특별사은품이 증정된다.
또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는 서울 시내 유명 맛집들이 멋과 맛을 뽐낸 개성 있는 초콜릿 제품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산타와 눈사람을 이용한 롤리팝 초콜릿(3000원)과 바 형태의 초콜릿에 토핑 재료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한 초콜릿(8000원)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6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WEST 5층 크리스마스 특설매장을 통해 럭셔리 프렌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마틸드 엠'을 선보인다.
마틸드 엠의 대표상품인 오너먼트는 천사, 사슴, 별 등 다양한 모티브로 선보이고 있으며 화이트 석고를 주 원료로, 석고를 빚을 때 향을 넣어서 자연건조 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돼 방향제의 역할도 한다. 가격은 2만5000원~6만원대.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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