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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심플리와인, 5일 만에 2만5천 병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심플리와인이 반값 할인이 시작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2만 5000병이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심플리와인은 출시 4개월 만에 2만 병이 팔렸는데, 지난 5일 동안 2만 5000병이 팔린 것이다.


심플리와인은 주부들 사이에서 블로그 등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13일 반값 행사가 시작된 이후 5일 동안 2만 5000병 판매됐다. 무엇보다도 와인 초보자들에게 음식 매칭과 컬러를 적용해 와인을 쉽게 접근시킨 마케팅 포인트가 맞아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지난 주말까지 프로모션으로 준비한 물량의 1/3 가량이 소진돼 연말 전에 완판이 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 물량을 오더할 예정”이라며 “가정에서 많이 먹는 한식이나 간식에 어울리는 심플리 소비뇽 블랑, 심플리 캘리포니아 진판델, 심플리 호주 샤도네이의 인기가 특히 높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12월 말까지 심플리와인 외에도 1865, 몬테스 알파, 빌라엠,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리빙스톤 콩코드, 페스티시모 모스카토 등 약 70여종의 인기 와인을 20%에서 최대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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