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ITX시큐리티가 이민주 회장 효과에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51분 ITX시큐리티는 전일대비 335원(11.67%) 상승한 3205원을 기록 중이다.
ITX시큐리티는 이날 운영자금 1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에이티넘팬아시아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티텀팬아시아는 이민주 회장이 운영하는 에이티넘파트너스의 자회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77만2000주이고 발행가액은 2490원,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2일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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