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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저장장치 SW업체 엔벨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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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저장장치(Storage) 소프트웨어 업체 엔벨로를 인수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엔벨로(NVELO)의 지분 100%를 인수, 합병했다. 엔벨로는 컴퓨터 데이터 입출력시 과부하가 생기는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캐싱(caching)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의 대표 소프트웨어인 데이터플렉스(Dataplex)는 SSD 같은 저장장치가 중앙처리장치(CPU) 등과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생기는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컴퓨터의 성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하는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사장은 "엔벨로 인수로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보다 나는 SSD 관련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엔벨로의 직원들과 차세대 SSD 스토리지 개발을 위한 삼성전자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쳉주롱 엔벨로 최고경영자 역시 "삼성전자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저장장치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에 적합한 SSD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실리콘밸리에 벤처투자를 담당할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를 세우고 핵심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등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엔벨로 인수 역시 해외 투자 강화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은 향후에도 미국 현지에서 소규모 인수·합병(M&A)과 인재 영입을 통해 신기술을 채용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을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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