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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얼짱소녀 최아라, '귀여운 악녀'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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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얼짱소녀 최아라, '귀여운 악녀'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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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귀여운 악녀로 완벽 변신했다.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인기 만점의 얼짱 소녀 '장미'로 등장, 맹활약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한 것.


지난 14일 방송된 '패밀리' 82회에서는 장미가 다윤(다솜)과 우봉(최우식)의 관계를 사귀는 사이로 의심, 지난 66회에서 다윤과 우봉에게 망신당했던 일을 복수하고자 작당모의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때 최아라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교내 일진들과 함께 다윤과 우봉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등 악녀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하면서도, 다윤에게 성형 사실을 들키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등 귀여운 모습도 같이 선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것.


이에 시청자들은 "오늘 최아라 양 인조장미 소리까지 들으면서 정말 대활약! 아라양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완전 인형미모! 미모에 갈수록 물이 오르는 듯!" "장미 캐릭터 좋았는데 앞으로 또 나오나요? 아라양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등 최아라와 캐릭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아라는 이번 '패밀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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