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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켜온 '삽살개' 부부 국민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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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켜온 '삽살개' 부부 국민분양 독도와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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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6년여동안 독도를 지켜온 3세대 삽살개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이들 삽살개 부부는 독도(암,7세)와 지킴이(수,7세)로, 지난 1998년부터 독도 지킴이로 보내진 1세대부터 3세대까까지의 삽살개 부부들은 총 8마리다. 독도수호 4세대 삽살개 부부는 이번에 새로 독도로 보내졌다.


한국삽살개재단은 독도활동을 마치고 세대교체 후 경산의 삽살개육종연구소로 돌아온 독도와 지킴이를 국민분양 하기로 했다. 이들 삽살개 부부를 반려견으로 사랑해주며 행복한 여생을 함께하길 희망하는 가정은 내년 1월 1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apsaree.org)에서 분양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해야 한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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