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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바일게임株, "너무 내렸나"..동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모바일게임주들이 외국계 '사자'세 등을 앞세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 경쟁 과열 등에 대한 우려가 작용, 낙폭이 컸던데 따른 저가매수세로 분석됐다.


14일 오전 10시2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7000원(6.63%) 오른 1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순매수 합은 4만470주. 제이피모건, C.L.S.A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위메이드는 2150원(5.26%) 상승해 4만3050원을 기록 중이다. CS 등을 통해 들어온 외국계 순매수 합은 8292주다. 컴투스는 1200원(2.49%) 뛰어 4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의 경우 외국계는 1457주 가량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키움, 한국, 미래에셋, 동양, 대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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