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인 '스마트앱·모바일웹 어워드'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 부문을 석권, 모바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스마트 앱 어워드'와 '모바일 웹 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제3회 스마트앱 어워드에서는 '스마트신한' 앱으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스마트월렛' 앱은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받았으며 제9회 모바일 웹 어워드에서는 모바일 홈페이지가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통합 대상을 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모바일 분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된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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