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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아내 심진화와 크리스마스 베이비 만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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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아내 심진화와 크리스마스 베이비 만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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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맨 김원효가 올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김원효는 13일 오후 4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이 크리스마스인 25일 개봉되는 것과 관련해 “이번 애니메이션이 크리스마스때 개봉되는데 나는 당연히 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이다. 서울에 마침 장모님도 올라오셨고, 아내와 함께 영화를 볼 것이다. 밤에는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꽉찬 스케줄로 바쁘게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산타비행단 슈퍼루키 꼬마 사슴 니코(주원 분)가 설원의 독재자 화이트 울프(나르샤 분)에게 납치당한 동생 조니를 구출하기 위해, 절친 날다람쥐 줄리어스(김원효 분)와 함께 대설원을 누비는 신나는 어드벤쳐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생애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훈남 배우 주원, 팜므파탈 캐릭터로 변신해 요염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 걸그룹 나르샤, 세 번째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재기발랄 개그맨 김원효의 화려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오는 25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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