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겸 작곡가 박선주(41)와 요리연구가 강레오(36)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건강한 여자 아이를 얻은 가운데 박선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선주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천사를 보내 주셔서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인사 전하려 합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빠를 닮은 딸 입니다. 다행이죠?"라고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무쪼록 추운 날씨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노산 맘이라며 걱정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 제가 있습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울린 이후 6개월 만인 12월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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