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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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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3탄’의 일환으로 이마트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마트와 CJ, 오뚜기, 삼립식품 등 5개 협력회사는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우동과 호빵 판매금액의 2%를 결식아동에게 제공한다.


김형석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따듯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말부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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