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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초록마을이 지난 11일 열린 '제6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유기농업계 최초 3년 연속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 최초 수준평가 이래 올해로 6기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한다.
노근희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친환경·유기농 생산자 및 소비자, 가맹점주들이 함께 상생과 협력을 고심한 것이 결실을 맺은 매우 뜻 깊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업계 최초 3년 연속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지원 시스템 강화로 기존 가맹점주의 영업역량을 키워주고 예비 창업주들에겐 믿을 수 있는 성공아이템이 될 수 있는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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