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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SBS ‘고쇼’가 폐지된다.
11일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고쇼’가 마지막 녹화을 마쳤다. 녹화는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 전현무 현영 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 후 첫 지상파 출연이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 촬영임을 감안해 외부 노출을 철저히 차단한 채 진행된 이날 녹화는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고쇼’ 폐지 후 바톤을 넘겨받게 될 후속 주자는 배우 신현준과 개그맨 이수근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포맷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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