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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명품 절규' 포착… 컴백 '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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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명품 절규' 포착… 컴백 '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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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솔로로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인 원티드 멤버 하동균의 '명품 절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절규 동균 포스 작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하동균의 모습이 담겨있는 해당 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는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하동균이 타이틀곡 '프롬 마크(FROM MARK)' 녹음에 한창인 사진이다. 사진 속 하동균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녹음실 부스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절규하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동균의 '명품 절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진다", "하동균의 목소리가 기대된다", "하루 빨리 하동균의 노래를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동균은 오는 17일 타이틀곡 '프롬 마크'가 담긴 새 미니 앨범 '마크(MARK)'를 발매한다. 하동균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 기다림에 지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마크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타이틀곡 '프롬 마크'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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