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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박시후가 과거 속옷 모델 경력을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그는 “속옷 모델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에 발언과 함께 방송에선 실제 속옷 모델 시절의 박시후 모습이 공개됐다. 상하체의 튼튼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솔직히 민망은 하다. 하지만 당시의 경험이 지금의 배우로서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명품회사 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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