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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사과 "욕설 표현 그대로 전파 죄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청담동 앨리스 사과 "욕설 표현 그대로 전파 죄송" 청담동 앨리스 사과 /출처: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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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측이 공식 사과를 밝혔다.

'청담동 앨리스' 제작진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일 방송에서 욕설 문구가 담긴 통장 내역 장면이 여과 없이 방송되는 물의를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번 시청자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세경(문근영)이 남자친구 소인찬(남궁민)을 위해 모은 돈이 담긴 통장 장면이 전파를 탔고, 희망을 담은 통장 메시지 중 뜬금 없는 "XX, XX들이"란 욕설 표현이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을 일으켰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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