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롯데손해보험의 실권주 일반공모 경쟁률이 8대1을 넘어섰다.
롯데손보는 최근 유상증자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8.48대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 180만150주에 대해 1526만7550주가 청약됐으며 청약 금액은 445억원이 몰렸다. 실권주에 대한 주금납입일은 11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롯데손해보험은 회사의 외형성장과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