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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효주. 내동댕이 처지고 망가지고…멤버들에게 미운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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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효주. 내동댕이 처지고 망가지고…멤버들에게 미운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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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혹시 배우 한효주가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미운털’이 박힌 것은 아닐까.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본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방송분에 대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 ‘반창꼬’에 함께 출연한 고수와 함께 이날 ‘김장레이스’편에 함께 출연한 한효주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함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무뽑기 미션 대결에서 한효주는 하하에게 씨름 기술에 가까운 밭다리 공격을 당하며 바닥에 내동댕이 처졌다. 이밖에 여러 장면에서 여성 출연자로서의 배려가 없이 심한 공격과 망가짐을 당했다.


방송이 나간 뒤 한효주의 이날 출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기존 이미지와 달리 너무 색다른 느낌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재미있는 데 뭐가 불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너무 위험했던 장면도 있다” “하하 그렇게 안봤는데” “별도 아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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