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내년 1월 8일까지 점등
AD
전남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고용환)은 지난 8일 오후 5시 여수시청 제1청사 앞 로터리에서 성탄트리 설치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여수교회연합회 김병찬 목사와 김성천 목사, 김충석 여수시장, 여수시의회 김유화 의원, 연합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가대 찬양과 축도, 점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트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점등된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탄트리의 작은 불빛이 모여 아름다운 탑을 이루듯이 우리들의 작은 소망이 모여 우리 여수시가 2020년까지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교육 문화 수도’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