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바퀴' 김종민 "특별 MC 거절, 언어적 문제가…"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세바퀴' 김종민 "특별 MC 거절, 언어적 문제가…"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세바퀴'의 특별 MC 자리를 거절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8일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사실 MC 자리를 거절했었다"라며 "언어적 문제가 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내가 왜 MC를 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수락하게 됐다. 더듬는 말투도 재미가 될 수 있으니 나도 MC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현철은 "나도 MC로서 '가당'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당'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가능하면서 당연하다는 뜻"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하지만 그는 금방 꼬리를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의 "그 자리에서 한 달을 할지 아니면 MC 자리에서 한 번을 할지 선택하라"는 말 때문이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종민과 김현철을 비롯해 신봉선, 노현희, 이세준, 배기성, 박정민, 주니엘, 오프로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