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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슈퍼스타K4'로이킴이 가수 싸이와 재회했다.
7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지난달 30일 홍콩서 개최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2012 MAMA)'에서 싸이와 로이킴이 깜짝 만남을 전했다.
특히 슈퍼스타K4심사위원과 오디션 참가자가 아닌 가수 선후배로 만남을 가져 로이킴에는 의미가 남다르다.
'슈퍼스타K' 우승자 자격으로 '2012 MAMA'에 참여한 로이킴은 본인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 싸이가 있던 대기실을 방문, 미리 준비했던 선물을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의 만남은 싸이가 바쁜 해외 활동 때문에 슈퍼스타K4 생방송 전 일정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지난 8월 첫 생방송 이후 처음이다.
싸이는 로이킴이 전한 선물에 가벼운 농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로이킴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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