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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해운조합은 이용섭 ㈜풍진해운 대표이사가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용섭 회장은 1955년생으로 조선대 경영대학원 석사, 목포해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사)완도군 번영회 부회장, 완도군 새마을회 회장, ㈜풍진해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임기동안 연안해운 발전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종별 부회장으로는 ▲여객선 업종에 조영수 유성해운㈜ 대표, ▲유조선 업종에 박송식 명진해운㈜ 대표가 선출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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