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강진의 문화관광 발전방안 모색
전남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은 오는 10일 강진시문학파기념관에서 관내 문화관광해설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산실학연구원과 관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강진의 문화관광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상호협조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민정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가 ‘다산의 경학사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다산의 경학사상에 대한 학계의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소상하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강진군의 역사 문화자산인 다산 정약용 선생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산실학연구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진의 역사와 문화적 자원에 대한 지식과 정보 공유로 강진 문화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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