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전자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애플과 특허소송최종심리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한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14%) 내린 14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와 CS, UBS에서 매도주문이 이뤄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북부지방법원은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의 평결불복법률심리(JMOL)를 시작으로 애플이 요청한 삼성 제품의 영구판매금지 관련 최종 심리를 연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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