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00억불 탑, SK종합화학 60억불 탑, SK루브리컨츠 10억불 탑 각각 수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지난 5일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3개 자회사 수출액을 모두 합할 경우 총 270억달러 규모다.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석유사업의 SK에너지가 200억불 탑, 석유화학사업의 SK종합화학이 60억불 탑, 윤활유 사업의 SK루브리컨츠가 10억불 탑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SK이노베이션은 "최태원 회장이 끊임없이 추진한 수출 드라이브 전략의 결실"이라며 "취임 이후 줄곧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회사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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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4분기 매출 가운데 7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해 석유제품이 대한민국 수출 품목 1위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했다. SK루브리컨츠는 세계 고급 윤활유 시장(그룹III)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수출뿐만 아니라 글로벌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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