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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오는 7일부터 전국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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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3주 동안 전국 21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및 환경까지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차의 본질과 그 의미를 더 많은 이들이 즐기고 교류하고자 마련된 브랜드 캠페인 ‘당신의 눈에는 폭스바겐만 보입니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기간 중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는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와 출시 이후 4달 연속 베스트셀링 Top10에 오른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럭셔리 SUV 투아렉 등을 비롯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과 견적 상담을 하시는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골프 i-Touch 글러브(골프), 폭스바겐 우산(파사트), 폭스바겐 오리지널 투아렉 USB(투아렉) 등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시승 후 고객카드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골프 휴대폰 거치대를 선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LG 42인치 스마트TV(1명), 리모와 캐리어(2명), 폭스바겐 스키&스노보드 홀더 (2명), 용평 리조트 버치힐 콘도 숙박권(3명), 폭스바겐 캠핑 의자(20명), 폭스바겐 모델카(50명) 등 다양한 경품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시장 위치 및 연락처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직접 다양한 모델을 시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 모델과 관련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금융 할부/리스 프로그램도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사인&앤 드라이브'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초기 구입 비용 및 구입 후 유지 비용 부담을 줄 일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해치백, 중형세단, SUV 등을 비롯해 모든 차종의 기준이자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해온 폭스바겐의 매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특별한 구매혜택까지 마련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만이 제공하는 오리지널 저먼 드라이빙 감성을 체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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