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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한 방울···오일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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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한 방울···오일의 모든 것 슈에무라 모델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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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직장인 이지선(26)씨는 겨울철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다. 찬바람 때문에 피부는 푸석해지고 직장 내에서는 히터와 난방 기구 등의 사용으로 쉽게 건조해진다. 아무리 보습 제품을 열심히 발라도 피부 각질을 피할 수 없어 메이크업도 들뜨기 십상이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탓에 건조하고 탄력 잃은 피부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크게 벌어져 피부 속 균형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피부는 겉뿐만 아니라 속에서도 유·수분의 균형이 일정하게 이루어져야 탄력 있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수분 크림이나 수분 에센스 등의 보습 제품만으로 균형 잡힌 피부를 완성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유난히 겨울철에 촉촉한 피부 관리가 어렵다면 오일 사용에 주목해 보자. 오일 한 방울의 위력은 열 번의 보습만큼이나 크다.

마법의 한 방울···오일의 모든 것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이미지

◆오일은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보호막=흔히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원래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 특별히 피부에 유분 혹은 수분을 공급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여기게 된다. 하지만 지성 피부는 모공 속에서 나오는 피지의 양이 많은 것으로 피부 장벽에 속하는 피부 지방 성분이 많은 것은 아니다.


또한 건성·복합성의 피부도 수분 보충 이외에 피부 속 유분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촉촉함도 지켜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을 형성해 줄 수 있는 묘안이 바로 오일이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도 오일 제품 혹은 오일 성분이 일정 함유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클렌징 오일부터 에센스 오일, 오일 스킨, 팩 오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같은 오일 성분이라도 쓰임새가 제품별로 다른 경우가 많다. 쓰임새에 따라서 사용법 또한 달라지니,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유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마법의 한 방울···오일의 모든 것 슈에무라 에센스 오일


◆클렌징의 대표주자가 된 오일=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클렌징 제품이 시중에 출시돼 있다. 클렌징 제품의 대표적인 것이 클렌징 폼과 클렌징 오일. 최근에는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단계에서 나아가 유·수분 밸런스까지 돕는 클렌징 오일에 보다 관심이 주목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다양한 코스메틱 라인 중에서도 클렌징 오일에서 단연 강자다. 1950년대 할리우드에서 동양인 최초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던 고(故) 슈에무라가 엘리자베스 테일러, 프랭크 시나트라 등 당대 톱스타들의 두꺼운 무대 화장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지우면서도 세정력은 물론 피부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클렌징 오일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연구했다.


그 결과 1967년 탄생한 것이 바로 '언마스크'. 슈에무라의 첫 클렌징 오일이다. 이후 46년간의 클렌징 제품 연구 끝에, 슈에무라의 클렌징 오일은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유·수분 밸런스 등의 스킨케어 효과로 각광을 받았고, 8초에 1병씩 팔리는 부동의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마법의 한 방울···오일의 모든 것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얼티메이트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기능별 클렌징 오일 6종과 얼티메이트 오일 등 크게 두 가지 라인이다. 기능별 클렌징 오일 6종은 녹차, 벚꽃나뭇잎, 프룬, 아보카도 오일, 비터 오렌지, 동백꽃 등 다양한 성분을 각기 함유해 항산화 작용, 브라이트닝 기능, 진정 효과, 유·수분 공급 등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타입에 최적화된 맞춤 효과를 제공한다.


클렌징 오일 사용법은 마른 손바닥에 3번 가량 펌핑을 한 후 뺨, 코, 이마, 눈과 입 주위, 목의 순서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손에만 미온수를 묻혀 오일이 우윳빛으로 변할 때까지 30초간 마사지한다. 이후 미온수로 10~20회 부드럽게 헹구어낸다.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에센스 오일=최근 또 하나의 오일 타입 제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에센스 오일이다. 에센스 오일은 클렌징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기초라인이다.


오랜 기간 오일을 연구해 온 슈에무라는 슈에무라만의 비법을 통해 천연 식물성 오일들을 조합한 '레드 쥬브너스 빨강 에센스오일'을 선보였다.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표면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통해 하루 종일 촉촉함과 생기를 선사하고 얼굴뿐 아니라 건조하고 거칠어진 보디, 헤어에도 수시로 사용해 부드러운 활력과 윤기를 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시에 럭셔리한 스파를 방문한 듯 편안하면서도 호화로운 스킨케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마법의 한 방울···오일의 모든 것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고농축 재생 나이트 오일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는 잠자는 동안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고 피부의 재생력을 극대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나이트 케어용으로 단 1%의 물도 넣지 않은 고농축 식물성 오일이다. 기존의 광물성 오일 제품과는 달리 산뜻하며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단 두 방울의 사용만으로 피부가 재생되는 밤 시간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해 눈에 띄는 탄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기초 스킨에도 오일 한 방울=스킨 라인에서도 오일 열풍은 주목할 만하다. 피부 톤을 정제하는 토너의 역할을 하면서도 가장 기초에서부터 유·수분이 풍부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들이 있다.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토닉위드에센셜은 천연 성분을 96.2% 함유해 이미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일명 '노란띠 스킨'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노란빛을 띠는 캐럿 오일, 아나토 오일 성분을 포함, 물 대신 100% 대나무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 및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의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SLM 모이스처 스킨'은 내추럴 미네랄워터와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 워터를 함유해 모이스처 기능을 강화시켰다. 특히 내추럴 시드 오일 콤플렉스의 유효 성분을 SLM 캡슐로 안정화시키고 피부에 보습력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스킨과 에센스, 로션의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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