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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추적자' 이어 '야왕'에서도 재벌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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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추적자' 이어 '야왕'에서도 재벌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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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김성령이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 출연을 확정했다.

김성령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성령이 내년 1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 재벌 회장의 딸 백도경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백도경은 백학그룹 백창학 회장의 장녀이며 백도훈(정윤호 분)의 누나로, 자유분방한 성격에 도도한 카리스마를 지녔고 불같은 열정 속에 냉철한 야망을 숨겨 놓은 인물이지만 베일에 싸인 남모를 비밀로 인해 가슴 깊은 곳 아픔을 간직한 여자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김성령이 ‘추적자’에 이어 또 한 번 재벌회장 딸로 등장하는데 ‘같은 배역, 다른 느낌’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작 ‘추적자’에서 서지수 역으로 연기 경력 20년의 내공을 발산한 김성령은 ‘야왕’을 통해 팜므파탈의 또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연 권상우와는 사랑과 야망이 교차되는 관계, 수애와는 연민과 증오가 복합된 사이로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펼치게 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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