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원에스씨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5일 오후 2시26분 현재 미원에스씨는 전날보다 1만2000원(5.33%)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23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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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강신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2%, 3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되고 UV경화 수지 제품(첨가제) 특성상 지속적인 수요가 창출돼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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