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소폭 반등에 성공했던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주가 오후 들어 급락세다.
5일 오후 2시5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12.39% 떨어진 5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300원(-14.6%)까지 떨어졌다. 게임빌(-6.84%), 위메이드(-6.94%), JCE(-11.27%)도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 종목이 속한 디지털컨텐츠업종에 대해 기관은 약 154억원 가량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 또한 이 업종에 대해 71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