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독약품이 다국적 제약회사인 테바와의 국내 합작회사 설립의 성사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5일 오후 2시7분 현재 한독약품은 전일 대비 4350원(15%) 내린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독약품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다국적 제약회사인 테바와 국내 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에 대한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며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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