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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덕GDS, 신고가 찍고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덕GDS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


5일 오후 1시40분 현재 대덕GDS는 전일대비 100원(0.56%) 내린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덕 GDS는 1만84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대덕GDS에 대해 스마트폰 PCB 업체로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GDS는 지난 2010년까지 범용 PCB를 생산하는 업체로 평가됐지만 지난해부터 FPCB와 HDI 중심으로 스마트폰 PCB 업체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대덕GDS FPCB 매출액은 전년대비 27.8% 늘어난 1801억원을, 내년에는 전방 거래선의 수요 성장에 따라 36.4% 성장한 245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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